4월25~26일 1박2일순천 남해 여수3곳여행을하면서 순천역에서 집결해서 출발하는데 버스는16명 운전수포함17명에20인승버스에 너무불편하고 버스기사님은 난폭운전에 고속도로운전중 휴대전화를사용 하는등 넘불친절하고 소지품이 없어져서 전화하니까 신경질적으로전화받는등. 여행하는 내내 나뿐만 아니라 같이여행한팀모두 힘들고즐겁지않은 여행이되었네요 서울행기차를 타고 또 한번 열받게하네요 멀미하는데 역방향으로 자리배정이 되어있어서 처음 예약할때부터 성의없는 응대에 뭔가(?) 했는데 끝까지 실망이네요 다시는 이용하고싶지 않고 추천하고 싶지도 않아요 운전중 휴대전화사용하는 사진도 있읍니다

가이드님의 배려가 훌륭했어요 차량자석도 그렇고, 식당자석도 홀수인 팀은 다른 팀과 섞여서 보통 먹었는데 팀별로 이름표 붙여놓고 혼잡함없이 바로 찾아갈 수 있게 한 배려가 참 좋았어요~^^

유채축제랑 시기가 딱맞아 젤 이쁜 청산도를 보고온거 같아요~ 가이드님이 차량좌석도 예약순으로 미리 지정해주고, 식당도 딴팀과 섞이지 않게 팀별로 이름표 적어서 쉽게 자리 찾을수 있게 해준거 높이 평가합니다. 수시로 만남의 장소도 미리 문자로 아래해 주신 것도요 세심한 배려로 즐거운 여행 하고 왔네요~^^

낭비되는 시간없이 알차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기사님도 친절하시고요~~그런대 아쉬움점은 청보리밥 관광하면서 지역특산물코너에서 빵을3만원이나 샀는대 포장지에 좀 담아줄수 없냐고 하니 없다고 하면서 검은 비닐에 담아오니 집에오니 죽이 되었더라고요

교통, 식사, 숙소, 기사님, 가이드님 모든것이 다 좋았어요!! 이 멤버 이대로 가을에 또 내나라여행으로 가기로 했어요!!

설명도 엉망이고 식사도 맛이 없었습니다. 호텔급이라고 하더니 계속 기계소리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아침 모이는 시간도 늦지 않았는데 전화하시고 여행시간 스케줄도 제대로 못 맞추셔서 계속 독촉하시고 결국 시간이 남아 바닥에서 한참 가다리고 마지막 까지 버리듯이 박물관에 몰아 넣고 안내도 없이 가시고 돈이 넘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남도 3대 꽃잔치~~ 바쁘지 않고 여유있게 구경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고~ 날씨도 좋고~ 화개장터 구경까지~ 알찬 구성의 여행이었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차에서 오고가는 시간이 조금 길어서 함굴었지만 광양 매화축제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당일 구례 산수유 축제 여행 다녀 왔습니다. 기대 부풀어 먼 구례까지 간다는 설레는 여행이었는데 정작 산수유 축제장은 1시간 남짓 메인도 아니고 외진곳에 머물렀습니다. 산수유 고장답게 넘넘 아름 다웠지만 버스주변 잠시 발만 담그고 왔네요. 버스를 타고 축제장을 빠져나가는데 그 먼곳까지 가서 겨우 이거라니 크게 아쉬하고 왔습니다. 여행사의 사정도 있겠지만 구례 가까운 남원역도 있고 곡성역도 있는데 왜? 먼 익산역에서 버스로 2시간을 이동하며 자는시간이 더 많아야 했는지? 또 꽃축제라는게 사람 많고 차 많은건 당연한건데 코스 조정을 못하고 메인을 1시간 겨울 도장 찍기식 이었는지. 이곳 먼 수도권서 움직일때는 그 만한 코스설계와 구성을 유동적으로 해야지 돌아오는 익산역 버스에서 내리는데 같이했던 일행들 입에서 우리 사기 당했다 하는 소리가 나오고 다른 일행들도 심기 불편함을 내 비치셨습니다. 이건 뭔지. 먼곳서 새벽부터 달려간 남도 꽃 여행이 좋은 추억으로 남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또 다른 여행객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고 여행객들의 니즈를 한번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 산수유 축제 넘 아름다웠지만 그만큼 즐기지 못한 큰 아쉬움의 소리였습니다.

꽃샘추위로 남녘땅에서 눈보라도 맞았지만 맛집식당에서 저녁 과 이튿날 점심등 남녘에서만 맛볼수 있는 음식을 실컷 먹을수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엄마가 내년에 수술을 앞두고 계셔서 함께 다녀온 여행입니다 여행사에서 여러코스를 알차게 준비해주셔서 좋은부분도 있었지만 옥정호 같은경우에는 산책을 할수 있는 코스인데 짧은시간으로 제한적인 장소에서만 머물다가 바로 버스에 올라야해서 조금은 아쉬웠어요 산타마을은 아이들과 함께한다면 좋은 추억을 만들순 있을것같구요 전주한윽마을은 따뜻한날 자전거나 스쿠터 대여해서 골목골목 다니면 더 재미날것 같습니다 가이드.기사님 모두 친절하게 해주셔서 즐거운 여행 되었습니다